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문단 편집) === 정체성의 충돌 === 앞서 언급했듯 갈리시아는 지역색이 매우 뚜렷하다. 이런 가운데 데포르티보는 갈리시아 북부를 대표하는 동시에 스페인 중앙 정부에 우호적이다. 데포르티보가 레알이라는 칭호를 가장 먼저 받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반면 셀타는 갈리시아 남부를 대표하며 갈리시아인으로서 정체성이 더 짙은 편이다. 그렇기에 셀타 팬들은 셀타가 진정하게 갈리시아를 대표하는 구단이라 자부한다. 동시에 셀타 팬들은 데포르티보를 갈리시아 축구계에서 지워내고 싶어한다. 오직 셀타 자신만이 갈리시아라는 정체성을 대표하길 원하는 것. 셀타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하늘색인데 하늘색은 갈리시아를 상징하는 색이다. 최근 데포르티보가 원정 유니폼을 갈리시아기의 모양을 본따서 디자인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셀타 팬들은 ''''터키놈들이 갈리시안 코스프레하네.''''라며 대차게 까는 중이다.[* 셀타 팬들은 데포르티보 팬들을 터키놈 or 터키년이라 깐다. 데포르티보 팬들은 셀타 팬들을 포르투갈놈 or 포르투갈년이라 깐다.] 셀타 응원가 중에는 ''''스페인에 데포르티보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밖에 없다.''''가 있을 정도. 한편 데포르티보 팬들은 ''''데포르티보는 6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셀타는 타이틀 하나도 없는 근본 없는 클럽이다.''''라며 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